우체국에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을 배송요청하실시 세관에서 걸리면 폐기된다는점 꼭 인지하시길 바랍니다.

만에하나 걸리게되면 제가 받았던 수수료 부분은 환불을 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. (그래봤자 물건 원가의 10%지만 맘이 안좋네요..)

보통 저희쪽에서 우체국으로 나가는 물품이 달에 300박스정도 됩니다. 게중 지재권침해로 걸릴만한 물건이 70%정도 되구요.

실제 걸리는건 몇달에 한박스 정도로 확률은 적습니다만, 폐기되면 많이 아픕니다... ㅠㅠ

구매전 꼭 고려해주시고, 수량이 적거나, 가격대가 비싼 물품들은 특송배송으로 진행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. (특송은 문제생길시 100% 환불)

그래도 단가나 이런부분때문에 우체국으로 진행하셔야 하는 분들은 꼭 로스분 염두하시고 진행해주세요~

만에하나 걸릴시 걸렸던 주소지는 한두달 사용 안하시는게 좋구요.

더 노력하는 에이빌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

참고로 2019년 올해 걸린게 총 3박스 입니다. 신발과 지갑등 케이스같이 나가고, 수량이 많은 물품들이었습니다.